[영상] 현아, 노메이크업? “잡티, 모공 등 보일까봐 걱정했다”
[영상] 현아, 노메이크업? “잡티, 모공 등 보일까봐 걱정했다”
  • 승인 2017.08.2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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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현아, 노메이크업? “잡티, 모공 등 보일까봐 걱정했다”

   
 

현아가 노 메이크업으로 촬영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현아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팔로잉(Following)’ 발매를 기념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현아는 “재킷 촬영 당시 노 메이크업 한 상태에서 진행했다. 걱정했던 부분이 있었다. 베이스를 안 한 상태이다 보니 잡티, 모공, 피지 등이 디테일하게 보여줘서 그것 자체라도 수수한 매력이 있어서 즐거운 촬영이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6집 미니앨범 ‘Following’은 항상 새로운 장르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리드해나가는 현아의 새로운 음악을 ‘팔로잉’하라는 뜻과 ‘믿고 따라오면 된다’는 강한 확신이 담긴 앨범이다.

특히, 현아는 직접 작사, 음악 프로듀싱에 참여해 이번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베베’는 연상 연하 커플의 이야기를 귀엽고 재치있게 표현한 곡으로, 현아의 스타일과는 다르게 좀 더 공기감 있는 랩과 보컬을 통해 부드럽지만 힘있게 목소리를 살려낸 점이 돋보인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현아는 그동안 보여줬던 섹시함은 물론 성숙함과 신선함을 다양하게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인사이드=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