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김승욱, 도주 끝에 바다로 투신…정세영, 납치 혐의로 감옥행
2017.08.11트위터페이스북RSS
   
▲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김승욱이 도주 끝에 바다로 투신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연출 한철경 l 극본 김미정, 이정대) 120회에서 최정욱(김주영 분)은 김선우(최성재 분)를 찾아갔다.

최정욱은 “김사장님께 잘못을 사죄하고 용서를 빌고 싶어서 왔습니다. 이제껏 천길을 뺏기 위해서 저와 아버님이 벌인 일들 정말 죄송합니다”며 고개를 숙였다.

김선우는 “죄송하다는 말 한 마디로 모든 걸 돌이키기엔 정사장님과 최부장, 너무 크고 많은 죄를 지었어요”라고 말했고 최정욱은 “죄 뉘우치고 모두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최정욱은 “아버님 일은 끝까지 돕겠습니다. 지금 도주 중이지만 곧 저에게 연락할 겁니다”라며 협조를 약속했다.

이어 최정욱은 정세영(한유이 분)을 찾아갔다. 최정욱은 “나에게 정말 할 말 없어요?”라며 다시 물었지만 정세영은 “나 정욱씨가 무슨 말 하는지 모르겠어요”라며 모르쇠로 일관했다.

결국 최정욱은 “내 아들 지훈이에게 한 짓, 내 아들 지훈이를 죽였다는 그 사실 절대 용서할 수 없어요. 왜 그랬어요. 대체 왜 그랬냐고요”라고 털어놨다. 정세영은 당황하며 “정욱씨 내가 다 설명할 게요. 일부러 그런 건 아니에요. 정욱씨가 흔들리는 게 무서워서”라고 변명했다.

최정욱은 “어떻게 내 아들을 죽이고 나와 결혼할 생각했어요. 우리가 영원히 행복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요? 절대 용서할 수 없어요”라며 “세영씨는 그 죗값 치러야만 돼요. 세영씨를 보는 건 오늘이 마지막일 거예요. 평생 두 번 다시 만나는 일 없을 거예요”고 밝혔다.

다방에서 나온 정세영은 곧바로 지훈 납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방사장(양재원 분)은 윤동철(이대연 분)에게 지훈을 납치해서 죽게 만든 인물이 정세영이라는 사실을 전했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윤동철은 윤수인(오승아 분)을 불러 “지훈이 이야기 들었다. 꿈에도 몰랐다. 그리고 우리 민재를 바다에 빠뜨린 것도 정사장 딸이었다니. 난 그런 줄도 모르고. 넌 알고 있었다면서. 근데 왜 애비에게 한 마디도 하지 않은 거야”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윤동철은 “내가 그동안 얼마나 널 원망했는데. 아무 죄도 없는 널 이 애비가 얼마나 힘들게 했는데. 미안하다 수인아. 이 애비가 죄인이다. 이 못난 애비를 용서해다오”라며 눈물을 삼켰다.

정재만(김승욱 분)은 최정욱에게 연락해 “밀항을 하든 숨든 돈이 필요한데 돈 좀 가져다주게. 최대한 빨리”라고 말했다. 최정욱은 경찰과 함께 정재만이 알려준 장소로 향했다. 최정욱은 자수를 권했지만 정재만은 곧바로 도주했다.

정재만은 바다 절벽까지 몰렸지만 “난 절대 포기 못해. 난 잘못한 거 없어. 천길 놈들이 날 모함한 거야”라며 여전히 죄를 뉘우치지 않았다. 정재만은 “네가 내 등에 비수를 꽂다니. 세영이를 끝까지 말렸어야 했어”라며 최정욱을 원망했다. 이에 최정욱은 “지금 세영씨도 감옥에 가있습니다”라고 알렸다. 정재만은 “나 대한민국 국회의원 정재만이야”라며 저항하다 바다로 빠졌다.

그날 밤 강명한(박찬환 분)은 정재만이 실족사했다는 보고를 받았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사진=KBS 2TV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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