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위너 탈퇴 이후 모습보니? 홍석천 "웃음도 더 많아졌어"
남태현, 위너 탈퇴 이후 모습보니? 홍석천 "웃음도 더 많아졌어"
  • 승인 2017.08.10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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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태현/사진= 홍석천 인스타그램 캡처

'라디오스타' 김구라가 위너 전 멤버인 남태현을 언급한 가운데 홍석천이 전한 남태현의 근황 모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가 "남태현이 위너를 탈퇴한 이유가 잘 안 맞아서 그랬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최근 홍석천은 남태현의 달라진 모습을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으로 이동 중 기차에서 만난 동생 가수 남태현. 6년만인가 이태원 가게에서 처음 얘기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ㅎㅎ"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훨씬 더 여유로워지고 웃음도 많아진 동생의 새출발을 응원해본다 밴드 사우스클럽"이라고 덧붙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과 남태현은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남태현은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더 밝아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11월 위너를 탈퇴한 남태현은 '사우스바이어스클럽'이라는 기획사를 설립해 밴드 '사우스클럽'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달 8일 신곡 '아니'를 발매하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임진희 기자/사진= 홍석천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