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리야 “박서준 김지원 러브라인. 크게 끼지 않으려 했는데”
이엘리야 “박서준 김지원 러브라인. 크게 끼지 않으려 했는데”
  • 승인 2017.08.0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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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엘리야

이엘리야가 ‘쌈 마이웨이’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배우 윤형렬 이엘리야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엘리야는 KBS 2TV ‘쌈 마이웨이’에 대해 ”너무 유쾌하고 재밌었다. 누가 더 서먹하고 누가 더 서먹하고 한 것을 못 느꼈다. 내가 드라마에 제일 마지막으로 합류했다. 그래도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박서준, 김지원은 러브라인이다보니까 실제 두 사람 사이에서도 크게 끼이지 않으려고 했다. 그렇게 하지 않아도 먼저 다가와주셨다”라고 고마워했다.

박서준에 대해 이엘리야는 “어제도 영화 ‘청년경찰’ 시사회에 오라고 초청권도 주셨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엘리야는 ‘쌈 마이웨이’에서 고동만(박서준 분)에게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전 여자친구 박혜란 역으로 열연했다. 

[뉴스인사이드 이현지 기자/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