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사무엘 “워너원 강다니엘·옹성우·박지훈과 친해” (식스틴)
[영상] 사무엘 “워너원 강다니엘·옹성우·박지훈과 친해” (식스틴)
  • 승인 2017.08.0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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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사무엘 “워너원 강다니엘·옹성우·박지훈과 친해” (식스틴)

   
 

사무엘이 가장 친한 워너원 멤버를 꼽았다. 

2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사무엘의 첫 번째 미니앨범 ‘식스틴(SIXTEEN)’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사무엘은 “모든 멤버들과 다 친하지만, 연락하면 가깝게 지내는 형은 박지훈, 옹성우, 강다니엘 형들이랑 친하게 지낸다”라며 손꼽았다.

이어 그는 “친하게 지내는 형들은 바빠서 연락을 못 했는데, 라이관린 형이 메시지를 주셨다. 무대에서 오랜만에 만나게 되는데 즐겁게 워너원 형들과 활동하고 싶다”라고 소망을 내비쳤다.

3년의 연습생 기간 끝에 솔로로 데뷔한 사무엘은 16세 나이가 무색한 만큼 단단하고 강인한 뮤지션으로 거듭나며 솔로 남자 가수로서 대중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타이틀곡 ‘식스틴’은 사무엘의 나이인 ‘열여섯’에서 힌트를 얻어 탄생한 곡으로 트로피컬 사운드를 접목시킨 팝 댄스곡이다.

또한, 현재 힙합 씬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래퍼 ‘창모’의 피쳐링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국의 크리스 브라운을 꿈꾸는 사무엘, 무대에서 변화무쌍한 팔색조 매력을 어떻게 뽐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인사이드=이현미 기자/사진=고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