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박서준 “미담 제조기 강하늘, 군대에서 한 획을 그을 듯” (청년경찰)
[영상] 박서준 “미담 제조기 강하늘, 군대에서 한 획을 그을 듯” (청년경찰)
  • 승인 2017.07.2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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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박서준 “미담 제조기 강하늘, 군대에서 한 획을 그을 듯” (청년경찰)

   
 

박서준이 군입대를 앞둔 강하늘을 응원했다.

25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청년경찰’ 언론 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박서준, 강하늘, 김주환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군입대를 앞둔 강하늘은 “사회 경험을 했다고 해서 군대를 미리 경험하지 않았지만, 재밌을 것 같고 좋은 추억들을 만들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서준은 “21살 때 군 입대를 했었다. 고등학교 때까지는 부모님의 든든한 버팀목 아래 자랐었다. 군대라는 게 제가 느낄 수 있었던 첫 사회 경험이었다. 항상 긴장되고 무서웠지만 계급이 올라가면서 단체 생활을 어떻게 해야 할지 느꼈던 것 같다”라며 그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는 “하늘 씨는 사회 경험을 많이 하고 군대를 가는 것이기 때문에 가서도 너무 잘할 것 같다. 한 획을 긋고 나올 것 같다. 미담 제조기 때문에 기대가 된다”라며 응원했다.

‘청년 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영화. 오는 8월 9일에 개봉. 

[뉴스인사이드=이현미 기자/사진=고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