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SNS ‘대마 의혹’에 “롤링타바코, 신기해서 찍었다” 해명
구하라, SNS ‘대마 의혹’에 “롤링타바코, 신기해서 찍었다” 해명
  • 승인 2017.07.2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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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가 오늘 새벽 SNS에 게시했다 삭제한 사진 때문에 불거진 ‘대마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26일 오전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롤링 타바코입니다. 신기해서 사진을 찍었던 거예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구하라는 “구름 한점 없는 하늘. 모두 더위 조심하세요!”라며 담담하게 팬들을 향한 안부 인사도 건넸다.

앞서 구하라는 이날 새벽 구하라는 자신의 SNS에 “요거 신맛난댜 맛이가있댜”라는 글과 함께 담배 처럼 생긴 물건을 손바닥에 올리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하지만 해당 사진을 게시 직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말아서 피우는 담배”라는 주장이 제기됐고, 이후 일부 네티즌들은 “필터가 있는 담배와는 다르다”며 “담배가 아니라 혹시 대마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해당 게시물 댓글로 네티즌들의 이같은 의혹 제기가 불거지자 구하라는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뉴스인사이드 홍혜민 기자/사진=고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