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박서준 “강하늘, 손가락 욕 애드리브? 오히려 웃음 줘” (청년경찰)
[영상] 박서준 “강하늘, 손가락 욕 애드리브? 오히려 웃음 줘” (청년경찰)
  • 승인 2017.07.2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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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박서준 “강하늘, 손가락 욕 애드리브? 오히려 웃음 줘” (청년경찰)

   
 

박서준이 손가락 욕 애드리브에 관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25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청년경찰’ 언론 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박서준, 강하늘, 김주환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박서준은 “손가락 욕 같은 경우는 (강)하늘 씨가 할 줄 알았다. 애드리브로 할 때도 있었는데,  진짜로 하는 것 보고 화나기보다는 웃겼다. 참아야 하는 데 못 참은 적도 있었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에 인성 좋기로 유명한 강하늘은 이 부분에 대해 “손가락 욕 연기할 때 평소의 이미지를 신경 쓰지 않았다. 그리고 (박)서준 형에게 진심으로 날린 적 없다”라고 현장을 폭소케했다.

‘청년 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영화. 오는 8월 9일에 개봉. 

[뉴스인사이드=이현미 기자/사진=고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