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저작권료만 40억원? '벚꽃엔딩'으로 번 수익보니…'깜짝'
장범준, 저작권료만 40억원? '벚꽃엔딩'으로 번 수익보니…'깜짝'
  • 승인 2017.07.23 0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장범준/사진=해당 방송 캡처

장범준 '다시 벚꽃'이 방송된 가운데 장범준의 저작권료 수입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2일 방송된 MBC에서는 음악 다큐멘터리 '다시 벚꽃'이 방송됐다.

최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도 장범준의 저작권료를 언급했다.

장범준의 소식을 접한 배우 설인아는 "장범준은 훈련소에 있지만 든든한 가장이다. 저작권료만 46억 원이라고 한다. 벚꽃연금이다"고 소개했다.

장범준은 지난 2012년 '벚꽃엔딩'은 장범준은 메가히트를 쳤으며 매년 봄 음원차트 상위권에 입성하며 '벚꽃연금'이라는 별명까지 생겼다.

장범준은 '벚꽃엔딩' 곡을 통해 40억 이상의 수익을 거둔것으로 알려졌다.

또 '벚꽃엔딩' 발표 후 2012년 6월 정산받은 저작권료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빌라촌에 위치한 S 아파트를 본인 명의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매입가만 약 8억원대로 알려진 이 곳은 최고의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2014년 결혼한 뒤 가족과 함께 탈 수 있는 7천만원대 유명 외제차를 구입하는 건 물론 2014년 강남구 대치동 건물을 20억원에 매입했다.

이 건물의 현재 시세는 대략 30억원 정도다.

건물 1층에는 카페를 열어 팬들과 음악적 소통을 위한 공연 장소로 쓰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근 장범준은 가족 등 지인들에게만 소식을 알린채 비밀리에 입대했다.

장범준은 2011년 Mnet '슈퍼스타K3'로 데뷔했으며, 2014년 송지수와 결혼해 딸을 낳았다.

[뉴스인사이드 임진희 기자/사진=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