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의 신부 2017' 신세경, 공명과 재회에 기절..신석 돌려주길 거부
'하백의 신부 2017' 신세경, 공명과 재회에 기절..신석 돌려주길 거부
  • 승인 2017.07.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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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백의 신부 2017' 신세경, 공명과 재회에 기절..신석 돌려주길 거부

'하백의 신부 2017' 신세경이 공명과 재회에 기절했다.

17일 오후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연출 김병수|극본 정윤정) 5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소아(신세경 분)는 학창시절 만났던 비렴(공명 분)의 등장에 그 자리에서 기절했다.

하백(남주혁 분)은 "기절이 취미냐. 걸핏하면 기절이냐"고 툴툴됐다.

비렴은 "남술이 오랜만이다. 내 친구 윤소아가 신의 종이었다니 어쩐지 끌리더라. 오랜만이다 윤소아"라고 말했다.

 

이 모습 본 소아는 그 자리에서 다시 쓰려졌다.

"신석이나 줘라"라는 하백의 말에 비렴은 "나한테는 못 가져간다. 다만 무라한테 받아오면 고려 좀 해볼게"라고 응수했다.

비렴은 "얜 두고 가지. 오랜만에 만났으니 할 이야기도 많고"라고 말했지만, 하백은 그를 막아섰다.

[뉴스인사이드 송초롱 기자 / 사진='하백의 신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