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6' 우원재vs 이그니토 "악마랑 같이 랩한다고" 네스vs 타이노, 심마자와디vs 주노플로, 페노메코vs 에이솔
'쇼미더머니6' 우원재vs 이그니토 "악마랑 같이 랩한다고" 네스vs 타이노, 심마자와디vs 주노플로, 페노메코vs 에이솔
  • 승인 2017.07.15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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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미더머니6' 우원재vs 이그니토 "악마랑 같이 랩한다고" 네스vs 타이노, 심마자와디vs 주노플로, 페노메코vs 에이솔

'쇼미더머니6' 우원재가 이그니토를 제치고 3차 예선을 통과했다.

14일 오후 Mnet '쇼미더머니6'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3차 예선이 공개됐다. 

먼저 우원재는 이그니토를 선택 1대1 배틀에 나섰다. 

출연자들은 "무서운 랩을 무서운 실력으로 한다" "악마랑 같이 랩한다고 생각하면 그 그림 재밌다" "악마와 악마의 만남"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그니토는 "봉변당한 느낌이었다. 우원재를 좋게봐서 우리 같은 사람이 많이 올라가야 한다. 여럿이 올라가야 한다 어둠을 심어 놓자고 했다"라고 말했다.

어두운 느낌이 가득한 무대를 만는 우원재와 이그니토. 지코는 "이 무대는 진짜 레전드"라고 좋아했다.

최자는 "2대2다. 한곡만 딱 더들어 봤으면 좋겠다"라고 극찬했으며 타이거JK는 "이미 팬이 됐다. 계속 보고 싶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동점이 나왔고, 두 사람은 한 번 더 무대를 꾸몄다. 결과는 우원재의 승리.

이어 타이노와 네스의 대결이 공개됐다. 모델 기럭지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등장에 개코는 "패션위크에 온 모델 느낌이다"라고 평가했다. 네스가 3차 예선에 합격했다

박재범은 "두 분 다 깔끔하게 잘했다"라고 칭찬한데 이어 도끼는 "곡 해석도 잘했다. 꽉 채웠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심바자와디와 주노플로의 무대가 공개됐다.

완벽한 호흡으로 무대를 마친 주노플로는 "연습만큼 잘했다, 심바자와디는 "주노플로가 라이브에서 퍼포먼스가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승리는 주노플로의 차지였다.

다음 무대는 페노메코와 에이솔이었다.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사진=Mnet '소미더머니6'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