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영상] 2017 미스코리아 진(眞), 서재원 당선 “기회 줘서 감사…최선을 다할 것”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11번 서재원(경기)이 진(眞)으로 당선됐다.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본선대회에는 배우 오현경과 가수 토니안, 아니운서 김정근이 사회자로 나섰으며 최종 본선 진출자 33인는 진선미가 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진(眞)으로 호명된 서재원은 “믿을 수 없다. 이렇게 많은 분들의 노고가 담긴 무대에서 진으로 세워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최선 다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본선대회에는 2017 미스코리아 후보자들의 수영복, 드레스 퍼레이드를 비롯해 초대가수 VAV, 아스트로 그리고 2015 미스코리아 선 김예린과 토니안이 콜라보 무대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였다.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수상자 명단 

▲ 진(眞): 서재원(경기·21) 

▲ 선(善): 정다혜(서울 ·21), 이한나(필리핀·20)

▲ 미(美): 피현지(인천·19), 김사랑(서울·25), 남승우(서울·25), 이수연(경북·22) 

▲ 뷰티 스타일상: 남승우(서울·25) 

▲ 인기상: 김지윤 (광주전남·24) 

▲ 엔터테이너상: 김하늘 (대전충남·23) 

[스타서울TV=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