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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차 홍보모델로 나선 김하늘과 강지환 ⓒ 현대기아 | ||
[SSTV｜이진 기자] 최근 영화의 주연으로 발탁되면서 '열애설'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던 배우 강지환과 김하늘이 서울 모터쇼를 찾아 멋진 포즈를 선보였다.
국내외 158개 업체가 참가한 '2009 서울 모터쇼'가 경기도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지난 2일 개최됐다. 개막과 맞추어 열린 2일 프레스데이 행사에 많은 연예인들이 참여해 신차들을 빛내 주었다.
소녀시대는 GM사의 경차 '차세대 마티즈' 공개에 깜짝 등장해 히트곡 'Gee'를 열창했으며 기아자동차의 SUV형 '쏘렌토R'에는 가수 엠씨더맥스가 신차 공개를 축하했다. 선행과 기부로 유명한 부부 션-정혜영 부부는 폭스바겐 브랜드 공식 홍보대사로 참여했으며 배우 이정재는 아우디의 SUV 뉴 아우디 Q5 현장에 초대됐다.
WBC 스타 야구선수 봉중근 선수와 영화배우 박용하, 이성재는 포드사의 '2010 포드 머스탱'과 포토타임을 가졌다. 영화 '7급 공무원'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김하늘과 강지환은 기아의 신차 '쏘렌토R'의 공개 현장에 참석해 '쏘렌토R'과 사진을 찍었다.
한편, 이번 서울 모터쇼에는 현대 자동차의 HND-4(블루윌)과 기아차의 쏘렌토R, 르노삼성의 뉴SM3, GM대우의 차세대 마티즈, 쌍용 자동차의 CUV형 컨셉카 C200 등이 최초로 공개됐으며 수입차 중에서는 렉서스의 'IS250C'와 포드 머스탱 등이 아시아 최초로 공개됐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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