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반효정 “왜 묻지도 않고 약속을 잡아” 오승아·최성재 관계 허락했지만 불편한 기색
2017.06.20트위터페이스북RSS
   
▲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반효정이 최성재와 오승아의 관계를 허락한 후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연출 한철경 l 극본 김미정, 이정대) 82회에서 이영선(이현경 분)은 강태수(최우석 분)를 만나기 위해 천길제분을 방문했다.

장기영(조병기 분)은 이영선을 발견하고 혹여 김선우(최성재 분)와 마주칠까 급히 자리를 피했다. 이영선은 “여기서 일하는 직원이 저희 집에 세 들어 살았어요. 반찬 챙겨주려고 왔어요”라고 밝혔고 장기영은 “제가 지금 바빠서 그런데 나중에 연락드리겠습니다”라며 황급히 도망쳤다.

이후 이영선은 강태수를 만나 “태수씨 회사에서 아는 사람 만났어요. 예전 고향 사람인데 전쟁 때 돌아가신 줄 알았는데 살아 계시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이어 이영선은 “혹시 우리 수인이와 사장님 허락받았다는 말 들었어요? 태수씨 일하는 천길제분이 태산국수 거래처라면서요. 그럼 천길제분 사장님과 태산국수 최부장이 아는 사이예요? 수인이도 그걸 알까요?”라며 조심스레 물었다. 이에 강태수는 “아니요. 그건 모르는 것 같아요. 수인이가 곤란할 일 없게 신경 쓸게요”라며 이영선을 안심시켰다.

윤동철(이대연 분)은 윤정인(한은서 분)을 만나러 서울에 간 이영선이 윤정인을 만난 게 아니라는 것을 알고 의심하기 시작했다.

김선우(최성재 분)는 조금례(반효정 분)에게 “오늘 저녁에 수인씨랑 지훈이 오라고 했는데”라며 저녁 식사를 제안했다. 그러나 조금례는 “안 되겠는데. 갑자기 약속이 생겼어. 넌 왜 나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약속을 잡고 그래. 아무튼 오늘은 안 되니 그런 줄 알아”라며 거절했다.

[스타서울TV 정찬혁 기자/사진=KBS 2TV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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