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영상] 펜타곤 우석 “날 좋아해 주는 라이관린 응원해”
[SSTV영상] 펜타곤 우석 “날 좋아해 주는 라이관린 응원해”
  • 승인 2017.06.1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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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영상] 펜타곤 우석 “날 좋아해 주는 라이관린 응원해”

   
 

펜타곤 우석이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 중인 연습생 라이관린을 응원했다.

12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펜타곤의 세 번째 미니앨범 ‘세레모니(CEREMONY)’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아나운서 윤태진의 사회로 펜타곤 진호, 후이, 홍석, 이던, 신원, 여원, 유토, 키노, 우석 등이 참석해 신곡 무대 및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우석은 “라이관린이 부른 저의 이름이 들어 간 랩을 들어봤다. 깜짝 놀랐다. 사람들이 ‘관린이가 한국에 온 지 6개월 밖에 안됐는데 우석이가 어떻게 해줬냐’며 물어보는데 저는 정말 해준 게 없다”며 “관린이가 한국에 올 때부터 저를 좋아해 줬다. 저도 ‘프로듀스 101’를 보면서 응원 중”이라며 애정을 내비쳤다.

이번 미니앨범은 타이틀곡 ’예뻐죽겠네’를 비롯해 총 여섯 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팬들과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아 자축할 수 잇는 ‘세레모니’를 하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신곡 ‘예뻐죽겠네’는 Hip-hop과 Rock N Roll을 접목한 세련된 곡으로 달콤한 느낌의 제목과는 달리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넘치는 마음을 튕기는 듯한 말투로 표현한 ‘츤데레’ 같은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펜타곤은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돌입한다.

[스타서울TV=이현미 기자/사진=고대현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