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즌2’ 17등 임영민 “최근 많은 일, 진심으로 죄송” 부정행위·럽스타 사과…세번째 순위 발표식 12등~19등 강동호·김재환·안형섭·최민기·유선호·임영민·주학년·정세운
‘프로듀스 101 시즌2’ 17등 임영민 “최근 많은 일, 진심으로 죄송” 부정행위·럽스타 사과…세번째 순위 발표식 12등~19등 강동호·김재환·안형섭·최민기·유선호·임영민·주학년·정세운
  • 승인 2017.06.09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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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듀스 101 시즌2’ 세번째 순위 발표식 12등~19등 강동호·김재환·안형섭·최민기·유선호·임영민·주학년·정세운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세 번째 순위 발표식이 공개됐다.

9일 케이블채널 Mnet 서바이벌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 10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세 번째 순위 발표식을 앞두고 35명의 연습생들이 긴장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세 번째 순위 발표식은 총 840만 표가 집계됐다. ‘열어줘’ 팀은 베네핏 2만표를 받았다. 베네핏 10만표의 주인공은 강다니엘이 선정됐다.

보아는 ‘프로듀스101 시즌2’ 마지막 생존자 20위를 두고 19등부터 공개했다. ‘프로듀스 101’ 세 번째 순위 발표식 19등은 19만6223표를 받은 스타쉽 정세운이었다. 정세운은 지난 주 17등에서 2등 하락했다.

18등 연습생은 19만7194표를 받은 크래커 주학년이었다. 주학년은 10위에서 18등으로 하락했다. 17등 연습생은 19만7721표를 받은 브랜뉴뮤직 임영민이 호명됐다. 임영민은 5등에서 12계단 하락했다. 16등은 20만 9168표를 받은 큐브 유선호였다. 

정세운은 “뽑아주신 국민 프로듀서 분들 감사하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학년은 “무대 한 번 더 설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영민은 “최근에 많은 일이 있었고 불편하셨을 분들과 동료 연습생들에게 진심을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열심히 노력하는 임영민 되겠다”고 사과했다. 유선호는 “생방송 무대에 설 수 있게 돼서 감사하다. 베네핏 없었다면 이 자리에 없었을 거다”고 말했다.

이어 세 번째 순위 발표식 15등은 21만 표를 받은 플레디스 최민기, 14등은 위에화 안형섭, 13등은 김재환, 12등은 플레디스 강동호가 호명됐다. 강동호는 “출연 결심했을 때 여기까지 오고 싶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타서울TV 기자 / 사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