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시즌' 박지훈, 저장부터 핑크연습복 추격전까지… 안형섭·김재환·김사무엘·정세운 셀프캠
'프로듀스101 시즌' 박지훈, 저장부터 핑크연습복 추격전까지… 안형섭·김재환·김사무엘·정세운 셀프캠
  • 승인 2017.06.09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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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듀스101 시즌' 박지훈, 저장부터 핑크연습복 추격전까지… 안형섭·김재환·김사무엘·정세운 셀프캠

'프로듀스101 시즌2' 김사무엘과 박지훈의 추격전이 공개됐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측은 지난 8일 네이버 TV캐스트에 '101 셀프캠 101 TV_릴레이CAMㅣ우담→성운→지훈x사무엘'을 공개했다.

셀프캠에서 박우담은 마보이 3,4 단계를 통과한 윤지성과 김사무엘을 부러워했다. 

김사무엘은 "마보이 4단게 통과했다. 핑크색 연습복 받았다. 제가 핑크맨으로 불린다. 핑크색이 어울린다고 해서"라고 말했다.

이어 핑크 연습복을 입은 박지훈과 함께 장난을 쳤다. 박지훈은 "저장"이라며 자신의 트레이드 포즈를 취했다.

박우담은 또 이의웅을 만나 메타몽 흉내를 부탁하기도 했다.

다음 주자 하성운은 이의웅에게 "끝나면 뭐가 기억에 남을 것 같냐"고 물었다. 이의웅이 "성운이형"이라고 하자 "거짓말"이라며 믿지 모샜다. 이의웅은 "어떻게 알았지"라며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또 안형섭은 같은 질문을 받고 "'픽미' 췄을 때"라며 녹화 첫날을 떠올렸다.

정세운은 "국민 프로듀서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냐"고 하자 "제가 사랑한다는 거?"라며 손가락 하트를 만들었다.

박지훈 김사무엘은 똑같은 분홍색 티를 입고 셀프캠을 촬영했다. 연습실을 돌아다닌 두 사람은 박우진을 만나자 "싸인 한 번만 해주세요"라며 장난을 쳤다.

김사무엘과 함께 있던 박지훈은 갑자기 달아나며 추격전을 펼쳤다. 박지훈은 김사무엘에게 잡힌 후 "이렇게 된 이상 어쩔 수 없네. 최고의 퍼포먼스"라며 '나야나' 춤을 춰 웃음을 안겼다.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사진=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