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빈·김가율, 한복 명장 김예진 디자이너 트렁크쇼 모델 발탁
김형빈·김가율, 한복 명장 김예진 디자이너 트렁크쇼 모델 발탁
  • 승인 2017.06.08 11: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김형빈·김가율, 한복 명장 김예진 디자이너 트렁크쇼 모델 발탁

김형빈, 김가율이 김예진한복 트렁크쇼에 모델로 나섰다.

한복명장 김예진 디자이너는 고 김대중 대통령, 고 노무현 대통령, 빌클린턴 대통령,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야구선수 이승엽, 배우 니콜라스케이지 배우 박은혜, 임창정 솔비, 바다 등의 한복의상을 담당했으며, 2015년 대한민국 의정대상 인물대상 사회공헌(전통예술)부문 수상, 신지식인에 선정되기도 한 우리시대 최고의 한복명장이다.

 

김예진 한복 모델로 발탁된 김형빈과 김가율은 웹드라마 ‘달의쉐프’, 단편 ‘엄마를 찾습니다’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어린이모델 대회 본상, 단편과 드라마 모델대회, 캠핑용품 지면광고 등의 영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아역배우들이다.

 

특히 이번 트렁크쇼에는 탤런트 오지영, 2016년 미스코리아,  SBS 슈퍼모델들과 국악 대공연금상 수상자이자 중앙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명창 최진숙이 판소리 쑥대머리를 불러 패션쇼와 판소리가 곱게 어우러지는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이에 대해  김형빈, 김가율의 소속사 지니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최근 한복 트랜드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VIP 고객들을 직접 만나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기획된 패션쇼로 100여명의 아역배우들 중 김형빈과 김가율을 직접선발 했다. 특히 각종 키즈모델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난 김형빈과 김가율이 미래가 촉망되는 잠재성과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한 김예진 선생님께서 직접 전화를 걸어 소속사 대표에게 잘 육성시켜보라 유선상 격려까지 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형빈 김가율 소속사 지니어스엔터테인먼트는 8일부터 영화 ‘위선자들’로  제23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영화신인감독상을 받은 김진홍 감독의 영화 제작사 메이플러스와 캐스팅에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아동학대 사건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영화 비명의 신인발굴 및 캐스팅, 마케팅, 오디션을 개최한다.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사진=지니어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