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시즌2' 이대휘 "배진영 많이 밝아졌다" 안형섭 장미꽃·김재환 태극기패션·옹성우 고데기 비하인드 공개
'프로듀스101 시즌2' 이대휘 "배진영 많이 밝아졌다" 안형섭 장미꽃·김재환 태극기패션·옹성우 고데기 비하인드 공개
  • 승인 2017.06.08 15: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프로듀스101 시즌2 옹성우 이대휘 배진영 안형섭 김재환 정세운

'프로듀스101 시즌2' 콘셉트 평가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7일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측은 '콘셉트 평가 무대 뒷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대휘는 배진영의 무대를 보고 "진영이 형 많이 밝아지지 않았냐? 무대보고 감짝 놀랐다"라고 칭찬했다.

김재환은 옹성우에게 머리를 맡겼다. 옹성우가 머리를 만져주자 김재환은 "성우형이 머리를 잘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옹성우가  "망했다"라고 하자 김재환은 "좋은데"라며 마음에 들어했다.

박지훈은 이건희와 장난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정세운은 자신의 과자 가방을 보여주며 윤지성에게 직접 과자를 먹여주는 장난을 치기도 했다.

김재환은 "오늘 패션 메인 테마는 태극기다. 제가 살고 있는 나라가 대한민국 아니냐? 국기를 형상화해서 입었다"라고 소개했다.

안형섭은 장미꽃을 보여주며 "직접 준비했다. 이거라도 하나 딱 기억에 남기려고"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공연 날 안형섭은 "몸이 굳어 있어서 몸을 풀고 있다"라며 스트레칭을 했다.

김동현은 "항상 마지막 무대이듯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김종현은 "'열어줘' '오 리틀 걸'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오 리 틀 걸'은 멤버들과 잘 어울렸다. 제가 '네버'를 했는데 '열어줘'는 같은 느낌 곡이라 집중해서 봤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옹성우는 "관건은 관객들이 상큼한 걸 좋아하느냐 남자다운 것을 좋아하느냐"라고 분석했다.

무대를 앞둔 연습생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사진=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