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시즌2' 임영민·주학년·유선호·하성운·장문복 미션곡 재조정, "나 놓친 거 후회하게 할 거다"
'프로듀스101시즌2' 임영민·주학년·유선호·하성운·장문복 미션곡 재조정, "나 놓친 거 후회하게 할 거다"
  • 승인 2017.06.02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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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듀스101 시즌2

'프로듀스101 시즌2' 콘셉트 평가곡 재조정이 이뤄졌다. 임영민 장문복 주학년 유선호 하성운이 새로운 팀을 찾았다.

2일 오후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는 콘셉트 평가 진행 과정, 무대가 전파르 탔다.

이날 방송은 23명이 방출된 후 35명의 연습생들이 모여 콘셉트 평가 진행 상황을 이야기했다.

23명의 방출자가 발생하며 7명으로 인원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이동, 영입이 진행됐다. 연습생들은 직접 투표를 해 이동할 멤버를 뽑았다.

안형섭은 "실력이니까 내가 이동해도 이상할 게 없구나"라고 담담히 말했다.

정원 초과 곡인 '오 리틀 걸(OH LITTLE GIRL)' '네버(Never)'에 속한 주학년, 하성운, 장문복, 이의웅, 안형섭, 김재환 등 연습생들은 자신이 잔류해야할 이유를 어필했다.

옹성우는 몸을 가만 두지 못하고 불안해했다. 황민현이 "왜 불안해하냐"고 하자 옹성우는 "아마추어야?"라고 농담을 하며 분위기를 풀었다.

멤버 영입이 필요한 '열어줘' 멤버들은 자신의 조로 왔으면 하는 연습생들을 이야기했다.

'오 리틀 걸'에서는 박지훈 이건희 이의웅 정세운 최민기 안형섭이 남고 장문복이 떠나게 됐다.

'네버'는 김재환 황민현 김종현 박우진 옹성우 이대휘가 잔류연습생으로 공개되고, 임영민 주학년 이 이동하게 됐다. 라이관린, 하성운이 같은 표가 나와 재투표를 하게됐다. 확정 잔류 연습생 6명이 투표를 진행, 하성운이 떠났다.

하성운은 "이 악물고 할 거다. 나 놓친 거 후회하게 할 거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임영민 하성운 유선호 주학년 장문복은 제일 먼저 '열어줘' 연습실을 찾았다. 강다니엘은 래퍼 임영민을 영입한 후 유선호, 주학년을 뽑았다.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사진=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