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의뢰인 동하 범인으로 의심…‘양셰프 살인 사건’ 파헤진다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의뢰인 동하 범인으로 의심…‘양셰프 살인 사건’ 파헤진다
  • 승인 2017.06.0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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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에서 동하와 진주형의 수상한 움직임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연출 박선호 l 극본 권기영) 지난 방송에서 지욱(지창욱 분)이 현수(동하 분)가 양셰프를 죽이고 거짓 진술을 했다는 사실을 추측해내며 앞으로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펼쳐질 것을 예고한 가운데, 이러한 사실을 전혀 모르는 봉희(남지현 분)가 진범인 현수의 옆에서 유일한 단서인 휘파람을 흥얼거리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아찔하게 만들었다.

오늘 1일 15-16회 방송에서는 범인 현수와 그의 공범으로 밝혀진 찬호의 충격적인 관계가 밝혀질 예정. 이 와중에 두 사람이 무언가 일을 꾸미는 듯한 비밀스러운 움직임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혹시 현수와 찬호가 봉희를 위험에 빠트리는 것은 아닐지 모두가 불안해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오늘(1일)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수상한 파트너’ 제작진은 “범인과 관련된 의문과 풀리지 않은 이야기가 오늘(1일) 방송에서 공개될 것”이라면서 “미스터리한 사건과 관련된 심장 쫄깃한 에피소드뿐만 아니라 지욱과 봉희 관계에서도 깜짝 놀랄 반전이 펼쳐질 예정이니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본 방송을 시청해주시길 바란다”고 기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지창욱-남지현-최태준-나라 등이 출연하는 로맨틱 코미디 ‘수상한 파트너’는 오늘(1일) 목요일 밤 10시 15-16회가 방송된다.

[스타서울TV 정찬혁 기자 / 사진= SBS ‘수상한 파트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