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시즌2’ 두 번째 순위 발표, 안형섭·김용국·장세운·김사무엘·윤지성·박우진·유선호·배진영 생존(12등~19등)
‘프로듀스101 시즌2’ 두 번째 순위 발표, 안형섭·김용국·장세운·김사무엘·윤지성·박우진·유선호·배진영 생존(12등~19등)
  • 승인 2017.05.27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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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듀스101 시즌2’ 두 번째 순위 발표, 안형섭·김용국·장세운·김사무엘·윤지성·박우진·유선호·배진영 생존(12등~19등)

‘프로듀스101 시즌2’ 안형섭, 김용국, 장세운, 김사무엘, 윤지성, 박우진, 유선호, 배진영이 생존했다.

26일 오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 8회가 전파를 탄 가운데 두 번째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19등은 위에화 안형섭 연습생이었으며, 보아의 놀라움을 자아낸 18등은 춘 김용국 연습생이었다. 

17등은 연습생은 스타쉽 정세운 연습생이었으며, 16등은 브레이브 김사무엘 연습생, 15등은 MMO 윤지성 연습생이었다. 윤지성의 이름이 불리자, 다른 연습생들은 ‘지성 박수’로 그를 응원했다. 

14등은 브랜뉴뮤직 박우진 연습생, 13등은 큐브 유선호 연습생이었다. 그는 먼저 일어난 것에 대해 “관린이 형은 슈퍼스타이기 때문에 나라고 예감했다”고 설명했다. 12등은 C9 배진영 연습생이었다. 

안형섭은 “우진아. A반부터 지금까지 가장 옆에서 많이 본 사람인데 많이 도와줘서 고맙다. 오래봤으면 좋겠다”고 고마움을 전했으며, 이어 “앞으로 더 겸손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배진영은 “국민 프로듀서님 너무 감사하다. 저희 ‘봄날’ 팀 너무 고생 많았고, 11등안에 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윤지성은 “제가 기죽어 있어서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더라. 저 잘 살고 있으니까 걱정 안하셔도도 된다”고 말했다.

[스타서울TV 송초롱 기자 / 사진=‘프로듀스101 시즌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