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시즌2' 이대휘, 노태현 춤 모사부터 '겟어글리' 연습현장까지… 셀프캠 공개
'프로듀스101 시즌2' 이대휘, 노태현 춤 모사부터 '겟어글리' 연습현장까지… 셀프캠 공개
  • 승인 2017.05.2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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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듀스101 시즌2 셀프캠

'프로듀스101 시즌2' 이대휘 셀프캠이 공개됐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측은 23일 '101 셀프캠 101 TV_릴레이CAM 태현→인수→대휘'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노태현은 박성우를 촬영하며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제일 열심히다. 형섭이를 뛰어 넘었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안형섭 홍은기 등을 찾아가 "이틀 밖에 안 남았다고"라며 경연 일정을 언급한다.

옹성우 박우진 등이 있는 '겟어글리' 팀을 찾은 노태현은 김사무엘에게 자신있는 포즈를 보여달라 요청하기도 했다.

노태현 셀프캠에 등장한 이대휘는 "형 팀은 보아 대표 앞에서 리허설을 하지 않았냐? 제가 노태현 형 똑가팅 따라한다"라며 노태현의 춤과 표정을 따라했다. 노태현 역시 이대휘와 함께 장난을 치며 즐거운 분위기를 전한다.

'소나기' 팀인 황민현은 생수병을 들고 노래를 불렀다. 권현빈 역시 김재환 기타에 맞춰 감정을 잡고 노래를 하다 웃음을 참지 못했다.

정세운 이대휘 강동호가 함께 앉아있는 모습을 본 노태현은 "그 와중에 둘이 안 어울린다. 넷이 있어도 절대 티으로 보이지 않는다"라고 장난을 쳤다.

하지만 정세운의 기타에 맞춰 블랙핑크의 '불장난'을 화음을 넣어 불러 완벽한 팀 호흡을 보여줬다.

이대휘는 셀프캠에서 장문복을 만났다. 장문복은 "가사는 외웠는데 대휘머리속처럼 정리가 안된다"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사진=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