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영상] 로이킴, 탈색한 이유? “외모적으로 ‘꽃’ 피우고 싶었다” (개화기)
[SSTV영상] 로이킴, 탈색한 이유? “외모적으로 ‘꽃’ 피우고 싶었다” (개화기)
  • 승인 2017.05.1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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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영상] 로이킴, 탈색한 이유? “외모적으로 ‘꽃’ 피우고 싶었다” (개화기)

   
 

로이킴이 외적인 변화를 준 이유를 말했다.

16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무브홀에서 로이킴의 첫 번째 미니 앨범 ‘개화기’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방송인 박슬기의 진행으로 로이킴이 참석해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로이킴은 앨범명을 ‘개화기’로 정한 이유에 대해 “국가가 찬란했던 시기를 ‘개화기’라고 하던데 저에게도 다시 한 번 ‘개화기’가 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했다. 외모적으로도 꽃이 피는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20대 중후반 팬들이 많은데, 10대 팬층도 늘리고 싶었다. 제가 어른스러운 분위기가 있는데 외모적으로나마 젊어지고 싶어서 탈색을 했다”라고 말했다. 

데뷔 이래 처음 선보이는 로이킴의 미니 앨범 ‘개화기’는 더블 타이틀곡 ‘문득’, ‘이기주의보’를 포함한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2015년 12월 정규앨범 ‘북두칠성’ 이후 약 1년 반 만에 공개하는 이번 앨범은 꽃이 활짝 피듯 가장 아름다운 청춘의 모습으로 단장한 25살 로이킴의 ‘변화’와 ‘성장’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로이킴은 오늘 오후 5시 30분 Mnet ‘엠넷 프레젠트’에 출연해 신곡을 최초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스타서울TV=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