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종현-임시완, ‘왕은 사랑한다’ 의상 입고 사전투표 인증…“윤아 창피해 했다”

배우 홍종현과 임시완, 소녀시대 윤아가 대선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5일 홍종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표! 임윤아는 시완이형과 나를 굉장히 창피해 했다. 5년 후가 기대 되는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홍종현과 임시완은 ‘왕은 사랑한다’ 의상을 입고 윤아와 함께 투표소 앞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왕의 옷을 입고 사진을 찍은 그들의 모습은 강한 인상을 남긴다.

‘왕은 사랑한다’는 매혹적인 아름다움 이면에 뜨거운 욕망과 정복욕을 품은 세자 왕원과 강직한 품성, 사랑의 열정을 지닌 왕족 린의 브로맨스를 한순간에 무너뜨린 산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홍종현, 임시완, 임윤아가 출연한다. 그들은 7월 방영을 앞두고 열띤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스타서울TV 송초롱 기자 / 사진=홍종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