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중국인 재벌 남친에게 받은 생일 선물은?
함소원, 중국인 재벌 남친에게 받은 생일 선물은?
  • 승인 2017.05.0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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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 함소원/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택시' 함소원 출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중국인 재벌 남자친구를 만났을 때 일화가 주목 받고 있다.

3일 방송될 tvN '택시'에는 함소원이 출연할 예정인 가운데 함소원은 중국 활동을 하며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중국 대 부호와의 열애 등을 직접 전한다.

81년 생 장웨이는 7대의 슈퍼카, 상당한 부동산을 소유한 재력가다.

함소원은 2005년 '색즉시공'으로 중국 진출을 한 후 지인이 주관하는 모임에 참석해 장웨이를 만났다.

최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함소원을 만났다는 기자는 "함소원은 초호화 일상을 누렸더라"라며 장웨이와의 일화를 언급했다.

이어 "그 중 대표적인 게 온천생일 파티다. 함소원의 생일에 온천을 통째로 빌려서 3일간 파티를 했다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한 출연진은 "2014년에 두 사람이 결별했을 당시 함소원이 엄청난 이별선물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방송에서는 이별 당시 장웨이가 함소원과의 이별 선물로 산시 성 토지와 베이징 최고급 아파트를 준다는 소문이 있었으며, 산시 성 토지는 금광이 있어 땅값이 수백억원이라는 소문이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산시성 토지에는 금광이 있어서 지가만 수백 억하는 곳이었다.

하지만 부담을 느낀 함소원이 이를 거절했고, 계속되는 설득에  설득에 아파트만 받았다이후에 할 수 없이 73평 규모로 평당 30만위안(약 5200만원)인 베이징 최고급 아파트만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73평 기준 한 달 관리비가 133만원으로 알려졌다.

안타깝게 이별을 맞이한 함소원은 2014년 결별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영화와 드라마, 광고 촬영으로 바빴고 장웨이는 정치권 진출을 준비하며 자연스럽게 멀어져 결별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스타서울TV 임진희 기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