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영화] 핵귀염으로 무장한 ‘보스 베이비’ 코스튬, 이번 주말엔 명동·남산·일산 등장 예고
[별별★영화] 핵귀염으로 무장한 ‘보스 베이비’ 코스튬, 이번 주말엔 명동·남산·일산 등장 예고
  • 승인 2017.04.25 13: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스 베이비’가 3주에 걸쳐 코스튬 행사를 진행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스 베이비’ 코스튬 행사는 이번 주말 명동과 N서울타워, 일산 킨텍스와 CGV일산에 진행될 예정이다.

‘보스 베이비’는 일곱 살 형 ‘팀’과 굴러들어온 동생 ‘보스 베이비’, 각자의 목표를 위해 합심한 형제의 전격 브로 코믹 어드벤처. 완벽한 슈트핏은 물론, 치명적인 앞머리에 잔망스러운 표정까지 영화 속 모습을 완벽 재현한 ‘보스 베이비’ 코스튬은 지난 4월 1일(토) 여의도 봄꽃축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도 계속 수도권 전역을 돌며 온라인 상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여의도 봄꽃축제 이후 서울대공원 벚꽃축제, 상암 MBC 및 CJ E&M 센터 앞, CGV영등포, 영등포 타임스퀘어, 영등포 이마트 및 일렉트로마트, CGV상암, 토이저러스 김포공항점, CGV동탄, AK프라자 수원, CGV천안펜타포트, CGV판교, 현대어린이책박물관, 현대백화점 판교 등에 출몰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보스 베이비’. 일부 지역에서는 걸어 다니는 ‘보스 베이비’의 앙증맞은 매력에 매료된 아이들이 그를 졸졸 따라다녔다는 후문. 3주째 이어지고 있는 코스튬 행사에 아이는 물론 남녀불문 어른들까지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며,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SNS에서 수많은 인증샷과 함께 영화에 대한 기대평이 쏟아지고 있다.

이처럼 온라인을 후끈 달군 ‘보스 베이비’ 코스튬 행사는 이번 주말 명동과 N서울타워(29일), 그리고 일산 킨텍스 어린이박람회 및 CGV일산(30일)에 이어질 것이며, 개봉 첫 주에도 ‘보스 베이비’ 코스튬이 극장가를 비롯한 쇼핑몰 등에 출몰하여 가정의 달 나들이를 나온 가족 관람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슈렉’, ‘마다가스카’ 제작진의 참여와 ‘슈렉’과 ‘쿵푸팬더’ 등 개성만점 캐릭터들로 사랑 받아 온 드림웍스가 새롭게 탄생시킨 반전 매력의 베이비 캐릭터로 관심을 모으는 ‘보스 베이비’. 여기에 알렉 볼드윈, 토비 맥과이어, 스티브 부세미, 리사 쿠드로, 지미 키멜 등 할리우드 명품 배우의 합류로 기대를 모으는 ‘보스 베이비’는 5월 3일 개봉, 새로운 베이비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스타서울TV 정찬혁 기자 / 사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