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 이민호, 박신혜와 '사랑스러운 커플' 컨셉 모델


에뛰드의 새 모델이 된 이민호 와 박신혜 ⓒ 에뛰드

[SSTV｜이진 기자]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까칠남 구준표 역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탤런트 이민호(23세)가 화장품 브랜드 에뛰드의 후속 모델로 선정돼 박신혜(2O세)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

최근 에뛰드 잇걸(It Girl)로 눈길을 끌었던 박신혜와 사랑스러운 커플로 촬영된 이번 에뛰드 광고에서 이민호는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박신혜와 자연스러운 연기 호흡을 자랑했다.

이민호를 에뛰드 화장품의 모델로 발탁한 에뛰드 측은 “대표 꽃미남의 계보를 잇는 배우로서,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최상의 외모를 지녔다”며 극찬했으며 “차세대 아이콘으로서 에뛰드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생각했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민호의 새로운 에뛰드 광고는 오는 4월부터 온·오프라인 상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이민호가 열연한 드라마 '꽃보다 남자'는 향후 일본과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전역에 프로모션 진출하게 된다.

한편, 이민호와 박신혜가 함께 모델로 서게 된 '에뛰드'는 전지현, 송혜교, 고아라, 장근석 등을 모델로 선정해 신선하면서도 깜찍발랄한 이미지를 구축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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