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 이상윤, 박세영에게 “넌 페이스메이커, 김뢰하 믿지 마”
‘귓속말’ 이상윤, 박세영에게 “넌 페이스메이커, 김뢰하 믿지 마”
  • 승인 2017.04.24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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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귓속말’ 이상윤, 박세영에게 “넌 페이스메이커, 김뢰하 믿지 마”

‘귓속말’ 이상윤이 박세영에게 혼란을 줬다.

24일 오후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연출 이명우|극본 박경수) 9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서류를 보고 있는 이동준(이상윤 분)의 모습에 최수연(박세영 분)은 “인생, 정말 복잡하게 산다”고 말했다.

이동준은 “인생 간단하게 산 사람이 뭘 알겠냐”라면서 “그러니 믿었겠지 강정일이 함께하자는 말”이라면서 비아냥거렸다.

이동준은 “백상구는 믿지 마”라고 조언했고, 최수연은 “거래는 끝났어요. 원하는 걸 주고”라고 답했다.

 

하지만 이동준은 “내일은 더 많은 걸 요구할거다. 내가 백상구라면 강정일을 택할거다”라고 말하며 혼란을 줬다. 

이어 “경매 자주하지? 경매장에는 판돈 올리는 페이스메이커가 있어, 그게 너야. 백상구 그런 사람이야”라고 조언했다.

[스타서울TV 송초롱 기자 / 사진=‘귓속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