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하하 "목동살지? 여자친구 어떻게 만나?"vs 박보검 "만나고 싶다"
'무한도전' 하하 "목동살지? 여자친구 어떻게 만나?"vs 박보검 "만나고 싶다"
  • 승인 2017.04.1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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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하하 "목동살지? 여자친구 어떻게 만나?"vs 박보검 "만나고 싶다"

'무한도전' 박보검이 바나나보트에 즐거워했다.

15일 오후 MBC '무한도전'이 방송됐다.

이날 멤버들은 봅슬레이 훈련을 앞두고 바나나보트 훈련을 했다.

포클레인이 돌리는 바나나보트에 탑승해 살아 남는 것.

먼저 못생긴 팀 하하 정준하 박명수가 바나나 보트에 올랐다. 마지막 자리에 탄 정준하는 버티지 못하고 나가 떨어졌다.

잘생긴 팀 유재석 역시 마지막 자리에서 한바퀴 만에 하차했다.

박보검과 양세형은 완주했다.

초급 코스를 버틴 후 박보검을 비롯한 잘생긴 팀 멤버들은 중급 코스에 도전했다.

박보검 유재석 양세형은 바나나보트에 오르기 전 춤을 추며 좋아했다.

박명수는 "보검아 너도 비호감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보검은 마지막 자리에서 두바퀴를 버티고 떨어졌다.

게임이 끝난 후 박보검과 함께 식사를 한 멤버들.

하하는 "목동 산다 그랬지? 여자치구 만날 때 어떻게 해?"라고 물었다.

하지만 박보검은 "여자친구 만나고 싶다"라고 말려들지 않았다.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사진=MBC '무한도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