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갑순이' 이제 돌 된 쌍둥이 있는 서유정, 전 남편과 오래된 것도 아닌데…'시청자 시어머니 뿔'
2017.03.21트위터페이스북RSS
   
 

시청자들을 모두 시어머니로 만든 커플이 있다.

18일 방송된 SBS 토요드라마 '우리 갑순이'(부성철 연출/문영남 극본) 55회에서 금수조(서강석)과 반지아(서유정)의 러브스토리가 눈길을 끈다.

이날 여시내(김혜선)는 반지아에 매장까지 차려주고 정직원까지 만들어준 뒤 다시 한번 쌍둥이들과 살길을 열어줬다. 두 번째 도움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시내의 아들 금수조와의 연애를 이어갔다.

금수조 역시 자신을 낳아준 친어머니를 비롯해 한 집에 사는 가족들과 화해할 생각없이 연애사에 빠졌다. 게다가 그 연애사는 쌍둥이들이 둘이나 딸린 연상녀였다.

과부와 재벌의 사랑 이야기는 다른 드라마에도 있다. 특히 같은 방송사의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역시 아이 딸린 과부와 재벌남의 사랑이야기다.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는 누구나 응원하는 모양새다.

반면 금수조와 반지아의 경우는 다르다. 반지아는 애초부터 사체빚 받으려는 남자들을 피하려고 금수조에게 스킨십을 서슴치 않은데다가 그에게 거짓말을 하고 돈까지 받아갔다. 그런데다가 금수조가 재벌3세라는 사실을 알고는 행동이 급격히 변해서 열렬히 사랑에 빠진 듯 모양새가 바뀌었다.

반지아에게 진정성이 부족하다는게 가장 큰 포인트다. 게다가 금수조와 헤어질 생각 없다고 끝까지 가보려는 점은 뻔뻔하기까지 하다.

그런가하면 금수조 역시 모친을 비롯한 여동생, 할아버지와 화해할 생각은 없이 누릴 것 누리면서 속도 없이 연애를 이어나간다. 그러니 시청자들도 복장이 터지긴 마찬가지.

시청자들은 전부 시어머니가 되어 그들의 사랑을 말리는 모양새다. 시청자 게시판 역시 "말이 되는 이야기를 써라" "언제부터 둘이 못사는 사이냐" "어떤 부모가 허락하겠냐" "금수조 가족들과 화해하는데 집중하라"등의 분노가 올라왔다.

과연 금수조와 반지아 커플을 반대하는 시청자 시어머니들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스타서울TV 김혜정 기자/사진=SBS '우리 갑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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