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이광수, 친동생부터 이동욱·박정민 통화까지
‘런닝맨’ 송지효-이광수, 친동생부터 이동욱·박정민 통화까지
  • 승인 2017.03.1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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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송지효-이광수, 친동생부터 이동욱·박정민 통화까지

‘런닝맨’ 송지효의 친동생부터 이동욱, 박정민까지 다양한 게스트들이 등장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득템레이스로 진행된 가운데 홍석천, 박보검 등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송지효는 탁자를 구하기 위해 집에 있는 친동생에 전화를 걸었고, 그는 자고 있던 중이었다.

그는 잠이 덜 깬 상태로 탁자를 들고 나왔다. 그는 “누나가 만날 맥주마실 때 쓰는 거래요”라고 폭로했다.

뿐만 아니라 송지효의 친동생은 ‘주인의 부탁을 들어줘야 가져갈 수 있다’는 말에 “누나를 한 대 때려달라고 했다”고 말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송지효는 물건을 구하기 위해 이동욱에 전화를 걸었고, 이광수는 박정민에게 전화를 건 뒤, 박정민 인터뷰 장소로 찾아가기로 했다.

[스타서울TV 송초롱 기자 / 사진=‘런닝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