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하-김종국, 홍석천 만나기 위해 이태원 방문…‘라라랜드’ 재연
‘런닝맨’ 하하-김종국, 홍석천 만나기 위해 이태원 방문…‘라라랜드’ 재연
  • 승인 2017.03.1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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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하하-김종국, 홍석천 만나기 위해 이태원 방문…‘라라랜드’ 재연

‘런닝맨’ 하하와 김종국이 홍석천을 만나기 위해 이태원에 방문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득템레이스로 진행된 가운데 홍석천, 박보검 등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하하와 김종국은 미션 물품을 준비하기 위해 홍석천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하와 김종국은 “이태원의 날개 없는 천사”라면서 홍석천을 설득했고, 그들은 이태원에 도착했다.

 

그들은 “기분이 좋으니까 그냥 이태원을 지내갈 수 없다”면서 ‘라라랜드’의 명장면을 재연했고,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김종국은 “이태원은 우리가 이렇게 해도 이상하게 쳐다보지 않는다”고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스타서울TV 송초롱 기자 / 사진=‘런닝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