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즌2’ 힙통령 장문복, 입술 깨물며 F등급서 발견? ‘제 2의 김소혜 노리나?’
‘프로듀스 101 시즌2’ 힙통령 장문복, 입술 깨물며 F등급서 발견? ‘제 2의 김소혜 노리나?’
  • 승인 2017.03.1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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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시즌 2의 본격적인 방송 전 출연 연습생들의 스페셜 무대가 공개된 가운데, ‘힙통령’으로 유명한 장문복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오는 4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프로듀스 101 시즌2의 남자 연습생들의 주제곡 ‘나야 나’의 스페셜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스페셜 무대는 공개 직후부터 비상한 관심을 모으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동영상이 공유됐고, 센터를 비롯한 A등급의 멤버들을 비롯해 각 등급 연습생들의 구성에 관심이 폭발했다.

해당 스페셜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대부분 ‘센터, 윙크남, 장문복’ 세 명의 연습생을 가장 인상깊은 연습생으로 꼽았다. 그 중에서도 앞서 ‘슈퍼스타K’를 통해 힙통령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해진 장문복의 모습은 어마어마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장문복은 이번 스페셜 무대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입술을 지긋이 깨무는 찰나의 모습이 포착돼 그간의 이미지와 상반된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마치 앞선 시즌1에서의 ‘엔딩요정’ 정채연을 떠올리게 하는 모습이었다.

또 장문복은 F등급 연습생들의 위치에서 모습을 드러내면서 ‘제 2의 김소혜’를 노리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되고 있다. 김소혜 역시 첫 무대에서 F등급을 받아 무대에 올랐으나 최종 IOI 멤버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는 오는 4월 7일 첫 방송된다.

[스타서울TV 홍혜민 기자/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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