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봄날’ 김소혜, 강별에게 “이유주, 내가 낳은 딸”
‘언제나봄날’ 김소혜, 강별에게 “이유주, 내가 낳은 딸”
  • 승인 2017.03.0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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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봄날’ 김소혜, 강별에게 “이유주, 내가 낳은 딸”

‘언제나봄날’ 김소혜가 강별에게 다른 태세를 보였다.

6일 오전 MBC 아침드라마 ‘언제나봄날’(연출 이형선|극본 김미경, 서신혜) 91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주인정(강별 분)은 주세은(김소혜 분)에게 “도대체 무슨 생각이야? 뭐가? 오늘 한민수씨랑 작은 아버지랑 왜 같이 회사 들어왔냐”고 물었다.

주세은은 “왜? 민수씨가 보현이 때문에 너한테 잘해주니까 너랑 결혼이라도 할 줄 알았냐?”고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주인정은 “보현(이유주 분)이 데리고 수영장 간 거, 그것도 두 사람 사이에 약속 된 거냐”고 말했고, 주세은은 “우리 보현이? 보현이가 왜 너 보현이야?”라고 반문했다.

이어 그는 “내 딸 인거 알고 보니까 너무 너무 예쁘더라. 그동안 예쁘게 잘 키워줘서 고마워. 그날 보현이랑 같이 수영장 있어보니까 너무 좋더라”고 전했다.

주인정은 “보현이를 언니가 가져가겠다. 싫다며 언니 애 아니라며”라고 울분을 쏟아냈고, 주세은은 “보현이 네가 아니라 내가 낳았어”고 답할 뿐이었다.

 

[스타서울TV 송초롱 기자 / 사진=‘언제나봄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