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블락비 박경 “졸업식 때 보통 중화 요리 식사, 우리집은 샤부샤부”
‘비정상회담’ 블락비 박경 “졸업식 때 보통 중화 요리 식사, 우리집은 샤부샤부”
  • 승인 2017.02.27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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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상회담’ 박경 “졸업식 때 보통 중화 요리 식사, 우리집은 샤부샤부”

그룹 블락비 박경이 졸업식에 대한 추억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는 한국 대표로 블락비 박경과 태일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경은 졸업식을 회상하며 “외식을 많이 하지 않냐. 보통 중국음식을 많이 먹는다”면서도 “저희 집은 샤부샤부였다”고 말했다.

태일은 “저희 학교는 100년 이상 된 학교였는데, 등교와 하교 할 때 후배들이 노래 불러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학창시절 교복 문화에 대해서도 전했다. 박경은 통바지가 유행이었으며, 태일은 스키니가 유행이었다.

[스타서올TV 송초롱 기자 / 사진=‘비정상회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