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블락비 태일 “박경, 회사 정산할 때 계산기 급으로 계산”
‘비정상회담’ 블락비 태일 “박경, 회사 정산할 때 계산기 급으로 계산”
  • 승인 2017.02.2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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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상회담’ 블락비 태일 “박경, 회사 정산할 때 계산기 급으로 계산”

그룹 블락비 태일이 박경이 ‘뇌섹남’으로 느껴질 때로 정산 시간을 꼽았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는 한국 대표로 블락비 박경과 태일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경은 뇌섹남 타이틀에 대해 “아이큐 156이상이다. 아이큐 최고치다. 원래 수학 공부하는 것을 가장 좋아했다. 호기심이 많고 창의적이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자기 자랑을 했다.

이러한 모습에 태일은 “사실 이런 모습은 프로그램 나가서 알게 됐다. 그 전에는 몰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태일은 박경이 뇌섹남으로 느껴질 때에 대해 “정산표가 나올 때, 경이는 눈으로 보면 나온다. 계산기로 맞춰보면 딱 맞는다”면서 “나는 숫자에 약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스타서올TV 송초롱 기자 / 사진=‘비정상회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