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경유 가격 설 지나면 안정… 서울 종로구에서 휘발유 가장 싼 주유소는 어디? 오피넷 전국 주유소 정보 확인
휘발유 경유 가격 설 지나면 안정… 서울 종로구에서 휘발유 가장 싼 주유소는 어디? 오피넷 전국 주유소 정보 확인
  • 승인 2017.01.2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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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가격이 지난달 28일에 정점을 찍은 뒤 최근 소폭 하락했다.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해 오는 중동산 두바이유도 하락세를 보이는 등 국제 유가가 안정 국면에 접어들었다.

이에 국내 휘발유 경유 가격은 설 연휴가 끝난 다음 주부터는 경유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꺾여 점차 안정화될 것으로 분속했다.

오피넷에 따르면 휘발유의 경우 전국 평균 유가는 리터당 1515.99원으로 서울은 1615.41원이다. 

서울시 종로구에서 가장 저렴한 주유소는 명경주유소로 1539원이다. 가장 비싼 곳은 1998원에 가격이 형성돼 있다.

강남구의 경우 세곡 셀프 주유소가 1524원으로 가장 저렴하며 2069원까지 나가는 주유소도 있다.

오피넷에서는 전국 주유소의 리터당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