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봄날’ 김소혜, 강별 걱정에도 짜증…“내가 회사 접수 할 것”
‘언제나봄날’ 김소혜, 강별 걱정에도 짜증…“내가 회사 접수 할 것”
  • 승인 2017.01.1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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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봄날’ 김소혜가 강별의 걱정에도 짜증냈다.

17일 오전 MBC 아침드라마 ‘언제나봄날’(연출 이형선|극본 김미경) 57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주인정(강별 분)은 주세은(김소혜 분)에게 “괜찮아?”라면서 “약은 먹었어?”라고 걱정했다. 

하지만 주세은은 “신경 꺼. 내 편 아니라며. 경쟁자끼리 서로 신경 끄자고”라고 까칠한 모습을 보였다.

또 투닥 거리는 후계자 후보자들의 모습에 주세은은 “잘들하고 있네, 한가하게 연애 놀이나 하고 있어라. 너희가 노는 동안 케이알 그룹은 내가 접수할거다”고 이를 갈았다.

[스타서울TV 송초롱 기자 / 사진=‘언제나봄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