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봄날’ 김소혜가 강별의 걱정에도 짜증냈다.
17일 오전 MBC 아침드라마 ‘언제나봄날’(연출 이형선|극본 김미경) 57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주인정(강별 분)은 주세은(김소혜 분)에게 “괜찮아?”라면서 “약은 먹었어?”라고 걱정했다.
하지만 주세은은 “신경 꺼. 내 편 아니라며. 경쟁자끼리 서로 신경 끄자고”라고 까칠한 모습을 보였다.
또 투닥 거리는 후계자 후보자들의 모습에 주세은은 “잘들하고 있네, 한가하게 연애 놀이나 하고 있어라. 너희가 노는 동안 케이알 그룹은 내가 접수할거다”고 이를 갈았다.
[스타서울TV 송초롱 기자 / 사진=‘언제나봄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