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동안 극한 운동을 한 아내
1년 동안 극한 운동을 한 아내
  • 승인 2017.01.1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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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이미지 공유 사이트에 공개된 이미지다. 아내가 오늘 철인3종 경기를 완주했다면서 그 과정을 촬영한 사진과, 1년 전 아내가 처음 철인3종 경기에 참여했을 때의 사진을 비교해 놓았다.

사진을 공개한 사람의 아내가 깜짝 미녀로 변신한 것은 아니다. 모델 같이 날씬한 몸매가 된 것도 아니다. 그러나 건강해진 것만은 분명한 것 같다. 삶의 활력도 넘치는 모습이다.

해외 네티즌들의 박수가 쏟아진다. 극한 운동을 하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사진 속 여성의 뜨거운 의지에 엄지를 치켜세우지 않을 수 없는 게 사실이다.

[이정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