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봄날’ 강별, 선우재덕에게 “이정길에게 잘해드려라” 애틋
‘언제나봄날’ 강별, 선우재덕에게 “이정길에게 잘해드려라” 애틋
  • 승인 2017.01.1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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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봄날’ 강별이 선우재덕과 이정길에게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13일 오전 MBC 아침드라마 ‘언제나봄날’(연출 이형선|극본 김미경) 55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주인정(강별 분)은 주면식(선우재덕 분)에게 “그보다 아빠. 할아버지께 잘해드리세요. 아빠가 먼저 전화한 적은 한 번도 없잖아요”라고 말했다.

주인정은 “아빠가 먼저 전화해서 하자고 하면 좋아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주면식은 “아버지 만날 때마다 마음 한편으로는 네 할아버지가 생각난다”고 그리워했다.

이에 주인정은 “할아버지랑 못했던 것 그거 하자고 하세요. 두 분 다 아빠 아버지니까 기뻐 하실 거다”라고 응원했다.

주면식은 “아빠는 네가 있어서 늘 든든하다”고 말했고, 주인정 역시 “아빠가 있어서 늘 든든하다”고 답했다.

[스타서울TV 송초롱 기자 / 사진=‘언제나봄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