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봄날’ 선우재덕, 김소혜 악행 알고 내쫓아… ‘누구 덕에 이집에서 살게 된 건데?’
‘언제나 봄날’ 선우재덕, 김소혜 악행 알고 내쫓아… ‘누구 덕에 이집에서 살게 된 건데?’
  • 승인 2017.01.12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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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봄날’ 선우재덕, 김소혜 악행 알고 내쫓아… ‘누구 덕에 이집에서 살게 된 건데?’

‘언제나 봄날’ 김소혜가 석고대죄를 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언제나 봄날’에서는 주세은(김소혜 분)이 집에서 쫓겨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면식(선우재덕 분)은 주세은과 주인정(강별 분)의 이야기를 듣고, 주태평과 손혜자(오미연 분)가 주세은 때문에 집을 나갔던 사실을 알게됐다.

이에 주면식은 짐을 싸서 “나가라”라고 말했다. 주세은이 “아빠가 생각하는 그런 거 아니다. 오해다”라고 화를 풀지 않았다. 주인정이 주세은 편을 들자 “너도 입 다물어! 어떻게 다 알면서 그걸 숨겨? 할머니 어떻게 봤냐”고 비난했다.

이에 주세은은 “식구들 위해 그랬다. 엄마 인정이 식구들 불쌍해서 내가 총대멨다”라고 변명했다.

주인정을 향해 주세은은 “네가 원하던 게 이런 거 아냐? 나 쫓겨나는 거 보는 거 아니었어?”라고 빈정 거렸다.

결국 집에서 나간 주세은은 마당에서 ‘누구 덕에 이집에서 살게 된 건데? 누구 덕에 후계자 수업 받는 건데 내가 이대로 물러날 줄 알아? 이렇게 쫓겨날 수 없다’라고 이를 갈았다.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사진=MBC ‘언제나 봄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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