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소녀시대 제치고 첫 1위 '눈물 펑펑'
카라, 소녀시대 제치고 첫 1위 '눈물 펑펑'
  • 승인 2009.03.0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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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로 수상소감을 말하는 카라의 한승연 ⓒ Mnet 엠카운트다운

[SSTV|이진 기자] 걸 그룹 카라가 소녀시대를 제치고 1위를 석권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일 케이블 방송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후속곡 '허니'로 카라가 처음 1위에 올랐다. 특히 가요계의 열풍을 몰고 왔던 소녀시대의 '지(Gee)'를 누르고 얻은 1위라 감회가 남달랐다. 1위가 발표되자 카라 멤버(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정니콜, 강지영)들은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박규리와 한승연은 눈물로 수상 소감을 말했으며 목이 매어 말도 잘 잇지 못했다. 팬들은 더욱 열렬히 응원해 주었고 곁에 있던 동료 가수들도 진심으로 축하해 주었다.

한편, 이효리의 '유고걸' 래퍼로 눈길을 끌었던 가수 낯선의 컴백 무대에 카라 한승연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는 낯선과 신혜성, 먼데이키즈 이진성, 메이다니, 카라, 휘성, 노라조, 현영, 홍채린, 다비치, 지선, 김경록, 티맥스, 플라이투더 스카이 등이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꾸며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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