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영상] 유이·이엘·경수진·전소민·박민지·고우리 ‘볼륨’과 ‘늘씬’이 공존하는 여배우들의 드레스 열전 ‘시선 강탈’ (2016MBC연기대상)
[SSTV영상] 유이·이엘·경수진·전소민·박민지·고우리 ‘볼륨’과 ‘늘씬’이 공존하는 여배우들의 드레스 열전 ‘시선 강탈’ (2016MBC연기대상)
  • 승인 2016.12.3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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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영상]유이·이엘·경수진·전소민·박민지·고우리 ‘볼륨’과 ‘늘씬’이 공존하는 여배우들의 드레스 열전 ‘시선 강탈’ (2016MBC연기대상)

   
 

지난 30일 ‘2016 MBC 연기대상‘이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MBC 드라마를 총결산 하는 축제의 장이니 만큼 레드카펫을 수놓은 화려한 스타들의 드레스를 감상하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다. 

‘2016 MBC 연기대상‘의 사회를 맡은 유이는 잘록한 허리를 강조한 옆트임 화이트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완벽한 뒤태를 노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유다인은 매끈한 쇄골 라인을 드러낸 오프숄더 화이트 롱 드레스를 선택해 단아한 여성미를 뽐냈다. 이열음은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선택해 상큼 발랄한 소녀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전소민와 오정연은 매끈한 어깨 라인과 가슴 라인이 살짝 드러낸 분홍빛 드레스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고우리와 박민지는 오프숄더 누드톤 드레스를 선택했다. 특히 자신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며 섹시한 매력을 어필했다. 

경수진과 이엘은 강렬한 레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가녀린 몸매의 소유자 경수진은 밀착 드레스를 입고 굴욕없는 완벽한 라인을 뽐냈다. 이엘은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낸 앞트임 드레스로 현장의 시선을 싹슬이했다.

한편, ‘2016 MBC 연기대상‘에서 올 여름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던 MBC 수목드라마 ‘W(더블유)‘가 올해의 드라마상을 비롯한 주요 부문을 석권하며 7관왕에 올랐다. 특히 한류 스타 이종석은 한효주와 베스트 커플상을 비롯해 생애 첫 연기 대상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타서울TV=이현미 기자/사진=고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