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우승의 꿈' 이대로 접어야 하나?
리버풀, '우승의 꿈' 이대로 접어야 하나?
  • 승인 2009.03.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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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결장한 리버풀의 토레스 ⓒ 미디어다음 화면캡쳐

[SSTV|박정민 기자] 리버풀, 이대로 선두의 자리에서 밀려날 것인가.

3월 1일(한국시각) 영국 미들즈브러의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2008-2009 FA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미들즈브러-리버풀’ 경기가 열렸다.

선두 맨유를 바짝 추격하고 있던 리버풀은 미들즈브러에게 0-2로 패하며 3위로 추락했다.

미들즈브러와의 경기에서 지난 26일(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와의 원정 경기 도중 부상을 입은 페느난도 토레스가 빠졌었다. 하지만 리버풀은 스티븐 제라드, 더크 카윗, 사비 알론소 등 주전 선수들을 대거 투입하여 승리를 점쳤지만 결국은 미들즈브러에게서 충격적인 0-2 패배를 당했다.

한편 히딩크 감독의 첼시는 위건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2위 자리를 꿰찼다. 리버풀과 첼시는 승점은 나란히 55점을 기록했으나 골득실차(첼시 +31, 리버풀 +23)에서 앞섰다.

박지성의 맨유는 1일밤(한국시간) 자정 토트넘과 칼링컵 우승을 놓고 물러설수 없는 한판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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