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영상] ‘늘품체조’ 시연회 논란 김연아, 첫 공식석상 “2018 평창동계올림픽 최선을 다할 것”
[SSTV영상] ‘늘품체조’ 시연회 논란 김연아, 첫 공식석상 “2018 평창동계올림픽 최선을 다할 것”
  • 승인 2016.11.23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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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가 역대 최연소 스포츠 영웅에 선정됐다

2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리는 ‘스포츠 영웅 시상식’에서 김연아는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10월 5일 ‘스포츠 영웅’ 선정위원회를 열고 김연아를 올해 스포츠계를 대표하는 영웅으로 뽑았다. 선정위원회는 김연아가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2014 소치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성과를 거두어 ‘스포츠 영웅’ 자격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대한체육회는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고 국민들에 꿈과 희망을 준 체육인을 국가적 자산으로 예우하기 위해 2011년부터 스포츠 영웅을 선정해왔다.

앞서 김연아는 늘품체조 시연회 불참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미움을 샀다는 소문이 공공연히 돌며 논란에 휩싸였었다.

[스타서울TV 이현미 기자/사진=고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