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홍종현-그레이, 대세 비주얼들의 수트핏 '눈이 호강'
이수혁-홍종현-그레이, 대세 비주얼들의 수트핏 '눈이 호강'
  • 승인 2016.11.07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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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혁 홍종현 그레이가 훈훈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4일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오픈한 디올옴므(Dior Homme) 팝업스토어에는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이수혁, 홍종현, 가수 그레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수혁과 홍종현은 모델 출신다운 쭉 뻗은 기럭지로 패션센스를 뽐냈다. 이수혁은 레드 컬러의 더블 코트와 체크 패턴이 더해진 팬츠로 강렬함을 더했다. 홍종현은 블랙 수트에 커프스 소매가 돋배이는 셔츠, 실크 보타이로 트렌디하고 신사다운 수트핏을 완성했다.

   
 

그레이는 패턴과 컬러믹스가 유니크한 니트와 디테일 돋보이는 데님 팬츠, 블랙 더비슈즈로 스타일링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디올옴므 팝업스토어는 11월 1일부터 12월 25일까지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2층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최신 컬렉션 뿐 아니라 가상 현실을 이용한 흥미롭고 색다른 쇼핑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알려져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타서울TV 김혜정 기자/사진=디올옴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