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 5명 중 3명 “HTS, MTS 사용시 어려움 느껴”
개인투자자 5명 중 3명 “HTS, MTS 사용시 어려움 느껴”
  • 승인 2016.10.25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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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 청개구리주식스쿨
   
▲ 자료 = 청개구리주식스쿨

개인투자자의 63.6%가 HTS(홈트레이딩시스템)과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사용시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주식교육업체 청개구리주식스쿨이 개인투자자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66.7%가 HTS나 MTS를 사용 중이라고 답변했다. 또한 HTS나 MTS를 사용시 “어려움을 많이 느낀다”고 답한 응답자가54.5%, “어려움을 많이 느낀다’고 답한 응답자가 9.1%로 나타나 응답자의 총 63.6%가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용어 중 어렵게 느껴지는 용어가 있냐는 질문에는 45.5%가 “있다”고 답했고, 이어 “없다” 27.3%, “조금 있다” 18.2%, “많이 있다” 9.1%순으로 답변해 절반 이상이 주식용어 중 어렵게 느끼는 용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혼자 포트폴리오 관리하기가 어렵다고 느끼냐는 물음에는 55.6%가 “어렵다”고 답했으며, 어렵지 않다고 답한 응답자는 33.3%에 불과했다. 11.1%는 “모르겠다”고 답변했다.

응답자의 54.5%는 주식투자를 하면서 교육의 필요성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27.3%는 “주식 교육의 필요성을 못 느낀다”고 답했으며 모르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18.2%였다.

이처럼 주식 투자를 하면서 어려움을 겪는 개인투자자들 위해 주식관련 용어부터, 포트폴리오와 관리, HTS 사용법까지 알려주는 온라인 주식 교육 업체 청개구리주식스쿨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식 관련해 모르는 용어나 HTS, MTS 등 사용의 어려움을 느끼고, 좀 더 체계적으로 주식 시장 전반에 대해 이해하고 싶은 투자자라면 청개구리주식스쿨을 통해 주식공부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스타서울TV 김중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