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이준기 "아이들 많이 낳자…외로울 틈 없어" 아이유에게 프로포즈? '심쿵'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이준기 "아이들 많이 낳자…외로울 틈 없어" 아이유에게 프로포즈? '심쿵'
  • 승인 2016.10.25 01: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이준기 아이유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이준기가 황제 자리에 즉위했다.

24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에서는 새 황제가 된 왕소(이준기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왕요(홍종현 분)는 가슴 통증을 호소하다 쓰러졌고 왕위 계승의 꿈을 채 이루지 못한 채 죽음을 맞았다. 

왕소는 "선왕께서 나에게 왕위를 하사하셨다"며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그의 곁을 지키던 혜수(아이유 분)와 지몽(김성균 분)은 "새 황제를 뵙는다"며 예를 갖췄다.

그러나 왕요는 누구에게도 왕위를 하사하지 않고 눈을 감았다.

왕소는 착잡함과 불안감을 느꼈고 해수를 찾았다.

왕소는 해수에게 "네가 원할 때 결혼하자"며 "앞으로 외로울 시간도 없다. 아이들도 많이 낳고 싶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스타서울TV 최희선 객원기자 / 사진 = SBS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