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강민경, 밀정에서 이중스파이로 ‘연속 배신’…랩 뚫는 유라·재주 부리는 손연재, 예능 계주
‘런닝맨’ 강민경, 밀정에서 이중스파이로 ‘연속 배신’…랩 뚫는 유라·재주 부리는 손연재, 예능 계주
  • 승인 2016.10.2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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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강민경이 밀정에서 다시 배신을 결심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은 ‘밀정 운동회 레이스’ 특집으로 박미선, 예지원, 다비치 강민경, 걸스데이 유라, 리듬체조 손연재 선수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 가을운동회 3라운드는 스태프와 커플 팔찌 게임이다. 멤버들은 복주머니를 뜯어 각자 지정된 스태프를 찾아 나섰다. 지정된 스태프를 찾은 멤버들은 커플팔찌를 착용하고 대결을 펼쳤다.

강민경은 팔에 매달려 5초간 버틸 수 있는 스태프를 찾았지만 버티지 못했다. 이는 강민경의 작전으로 강민경은 유재석이 선정한 밀정이다. 강민경이 계략을 펼치는 동안 손연재는 지석진의 팔찌를 뜯었고 여성팀은 200점차로 리드했다. 강민경은 여성팀이 유리하자 밀정에서 다시 배신을 결심했다.

최종라운드는 예능 계주로 사전 게임에서 패배한 여성팀은 큰 바통을 들고 달렸다. 예능계주에서 걸스데이 유라는 얼굴로 랩을 뚫는 등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몸을 날렸다.

[스타서울TV 정찬혁 기자 /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